기준환율, 쉽게 알아보기

💱 기준환율, 쉽게 알아보기

"환율의 기준이 되는 숫자예요!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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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기준환율이 뭐예요?

우리가 해외여행을 가거나 해외에서 물건을 살 때
"1달러에 몇 원?", "1엔에 몇 원?" 하는 말을 들어보셨죠?

이때 **가장 중심이 되는 환율이 바로 ‘기준환율’**이에요.
우리나라에서는 **달러(USD)**와 **원화(KRW)**의 환율인
‘원/달러 환율’이 기준환율로 사용됩니다.

이 기준환율을 바탕으로
엔화, 유로, 파운드 등 다른 나라 돈의 환율도 정해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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🏦 기준환율은 누가 정하나요?

매일 아침, 서울외국환중개회사라는 곳에서
전날 은행들이 실제로 거래한 달러 가격을 바탕으로
기준환율을 계산해서 발표해요.

예를 들어,

• 어제 은행들끼리 1달러를 1,300원에 많이 거래했다면
  → 오늘 기준환율도 1,300원쯤 될 수 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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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그런데, 은행에서 보는 환율은 왜 다를까요?

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볼 수 있는 환율은
기준환율에 수수료나 기타 비용을 더한 값이에요.
그래서 기준환율보다 조금 비쌀 수 있어요.

예시:

• 기준환율: 1달러 = 1,300원
• 은행에서: 1달러 = 1,315원 (수수료 포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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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쉽게 정리하면!

용어의미

기준환율	달러와 원화의 중심 가격. 다른 외화 가격의 기준이 됨
대고객환율	은행이나 환전소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환율 (수수료 포함)
재정환율	원/달러 기준환율을 바탕으로 계산된 다른 나라 돈의 환율 (예: 원/엔, 원/유로 등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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✍️ 마무리 한마디

기준환율은 마치 **"환율의 중심 축"**이에요.
우리가 외화를 사고팔 때 은행이 참고하는 기본 금액이죠.
이 기준을 바탕으로 여러 나라 돈의 가격이 정해지니,
해외여행이나 해외송금을 할 때 꼭 한번쯤은 살펴보세요!